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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는 안철수가 정치에 뛰어들지 않으면 좋겠다. 사람의 욕구란게 처음에는 식욕과 성욕 같은 단순한 것부터 시작하여 금전에 대한 욕구를 거쳐 나중에는 권력에 대한 갈망을 하게 되는것이 일련의 과정이다. 사람이란 항상 높은 곳을 향하기를 원하는 욕구가 있고 대한민국사회는 그런 높은 곳은 항상 권력이 있었다. 여기서 안철수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그 사람은 좀 달랐다. 아니 다르다고 믿고싶은 건지도 모르겠다.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 군중들은 동요하며 그 사람에게 높은 곳으로 올라가 권력을 쥐기를 원한다. 일전에 안철수가 한 말이 있다. "혼자서 책을 보며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 "많은 책을 읽다보니 공부를 잘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그 아이에게 의사가 되기를 강요한다." "그 아이는 주위 사람들의 강요에 의해 의사가 되며" "매일 수십 수백명.. 더보기
명박산성을 만나다... 어제 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가게 되었는데 겸사겸사 명박산성의 모습을 보고 싶어 시청앞 광장으로 향하였다. 정말 뭐라고 말해야할지... 가장 말하고 싶은건 "왜 저래??"였다. 서울 시청앞 광장을 막아서 뭘하겠다는 건지... 그곳에는 아직도 노전대통령님을 추모하기위한 움직임들이 있었다... 정말 시민들까지 불편하게 만드는 명박산성... 왜 필요했던 것일까? 정말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이런 모습을 보고 편히 쉬실런지... 정말... 우리나라는...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