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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영화리뷰] 신이 말하는 대로, 기괴한 방식으로 현실을 보여주다. 잠깐 유튜브를 하던 도준 필자에 눈에 확 들어온 영화가 있었다.참고로 필자의 경우는 영화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 스타일이다. 그 중에서도 은근 좋아하는 영화가 있는데 일본 영화중 기괴한 상황을 통해서 현실의 안타까움 혹은 냉혹함을 알려주는 그런 영화다, 대표적으로 "배틀로얄" 같은 영화가 있겠다. 아무튼 그런 유사한 느낌의 영화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신이 말하는 대로"라는 영화 이다. 영화는 아주 쌩뚱맞게 시작된다. 일본 인형이 등장해서 고등학교 반 아이들의 머리를 날리면서....위 동영상만 보더라도 얼마나 기괴한 상황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기괴한 상황을 주인공은 명석한 두뇌와 센스를 통하여 해결해 나간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가야만 하는 상황이 지속된다. 거의 막바지에 다달았을.. 더보기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 왜 여기나온 남자들은 다 병신같을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2015) Sue, Mai & Sawa: Righting the Girl Ship 8.8감독미노리카와 오사무출연시바사키 코우, 마키 요코, 테라지마 시노부, 소메타니 쇼타, 이우라 아라타정보드라마 | 일본 | 106 분 | 2015-04-09 글쓴이 평점 영화를 볼까 가까운 영화관 어플을 살피던중 눈에 들어온 영화 제목이 있었으니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라는 영화였다.지금 대한민국을 살라가는 청춘(?)/성인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질문일 것이다.당신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주인공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3명의 여성이다.모두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마치 지금 필자 주변에 있는 사람과 사뭇 다르지 않은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