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타임 - 단순한 은행강도의 이야기? 정말로 오랜만에 혼자서 영화를 보게되었다. 아마도 패르시아의 왕자를 보고난 이후이니까 3년만인것 같다. 영화표를 개산할때 직원이 "2장이요?"라고 물어볼때의 얼굴 화근거림이란.... ㅋ 좌우당간 각설하고 필자가 이영화를 혼자서라도 밤 12시가 넘은시간에 보고자 했던 이유는 영화의 소재가 독특했기 때문이다. 모든 화패가 자신의 수명으로 거래되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한 이야기 정말 궁금해 지지 않는가?!!! 내가 소비하는 모든것이 나의 수명과 연관되어 있다니!! 만약 그렇게 된다면 돈을 쓰는데 결코 신중하지 않을 수 없겠지;;;; 영화속 주인공이 자신의 수명을 써가며 커피를 사먹는 장면을 보면서 솔직히 필자는 이해할 수 없었다. 영화 내용에 촛점을 마추자면... 유전자 조작으로 인하여 미래의 사람들은 25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