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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오랜만에 들른 숭실대학교 오랜만에 대학교를 들렀다. 8년 이라는 길디긴 시간을 보냈던 학교에 오랜만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 솔직히 나는 우리 대학교에 결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아니 아무런 감정이 없다는게 정확한 표현일듯 싶다. 그저 내가 잠깐 입고 버린 옷같은 존제이다. 더보기
요즘 대학에서는?? - 아하아하 어처구니 없는 선배의 한마디 나는 지금껏 사물함을 잘 안써왔다... 1~2학년때는 동아리에 빠져서 동방을 사물함으로 애용했고 군대를 다녀와서는 연구실에 들어가게 되어서 거기를 이용하였다. 4학년이 되어 연구실에 가는 것도 뜸해지고 해서 나는 사물함을 신청하기로 했다. 사물함 신청에 끝나고 얼마되지 않아 사물함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내가 배정 받은 사물함에는 좌물쇠가 잠겨 있었다. 문의 해본결과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니 쪽지를 붇여두라는것 쪽지를 붙였다 배정받은 사람인데 좀 비워주십사 하는 내용으로 간단하게 작성했다. 다음날 쪽지는 없고 좌물쇠는 그대로 였다... 다시 쪽지를 적었다 어쩔 수 없이 철거를 하겠다는 아래와 같은 쪽지였다. 아주 친절하게도 위에 보는 바와 같이 리플이 달린채 사물함은 비워져있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무.. 더보기
개강이다 ㅡ.ㅡ; 뭔 이렇게 시간표 짜는데도 힘드냐 ㅠ.ㅠ 오나전 빡씨다;;;; 여튼 자자! 장학생이 되기위한 한걸음을 시작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