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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canada

[Canada]Hockey

우리나라에 조기축구가 있다면 캐나다에는 조기하키가 있다.
다소 아침이라고 보기힘든 오후 9시에 게임이 시작한다는 것 말고는 거의 비슷한 분이기이다.
같이 슈거쉐이크를 간 가이드 마커스의 초청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비록 아마추어라고 하지만 프로 못지 않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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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것 없이 가족들이 자신의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
이런 장면을 볼때마다 외국이지만 여기또한 사람이 사는 곳이라는 따뜻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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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몬트리올에서 유명하다는 배이글집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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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필자가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사먹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명물이기는 명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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