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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익숙해져간다... 사람은 참으로 환경에 잘 적응하는 동물이다. 심지어 그 상황이 극한상황일지라도 사람은 생존해나아간다. 또한 그 환경을 수용하고 마치 자기 옷이라도 되는 마냥 익숙해져간다... 변하지 않으려는 작은 몸부림을 더욱 작게 만들어버리는 이런 빌어먹을 적응력...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걸 기억하는 것 정도... 더보기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본인이 원했든 아니든... 단지 그것을 막아내기 위한 개인의 노력만이 있을 뿐... 나는 살아간다.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서... 변화는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그것을 반하는 나의 모습또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도 흠뻑 술에 취하여 한줄을 남긴다. 나중의 나의 모습을 바라보았을때 후회가 덜하도록... 더보기
동방예의지국 한국 - 스티브 잡스가 없는 이유 동방예의지국 한국 - 스티브 잡스가 없는 이유 자고로 대한민국 사람이면 태어날때부터 아주 강도 높은(?) 예절 교육을 받는다. 이런 한국 사람들의 친절함 및 예의바른 행동에 나른 나라사람들도 감동 받곤 하는데... 이전 획일적인 예절바름은 불특정 튀는 사람을 자칫 예의바르지 않은 사람으로 몰고가는 성격을 갖는다. 필자의 경우에도 다소 변적인 부분이 있어 항상 튀는 것을 즐긴다. 직장에서도 일을 하면서 마우스대신 트랙볼을 쓰고 사비로 구매한 모니터를 두고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 램 업그레이드도 필자의 사비로 하였다. 이런 나의 행동은 사람들로 하여금 신기한 모습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솔직히 일을 좀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한 행동 즉 다시 말해서 궁극적으로는 회사에 도움이 가는 일련의 행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