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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ry

시간이 꽤나 많이 흘렀다 ㅎㅎ



시간이 꽤나 흘러 회사에서의 입지도 굳어지고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도 많으 생겼다.
회사에 입사를 하면서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역시 나의 적응력과 친화력은 대단한것같다. ㅎㅎ
참으로 독특하게도 내가 살고있는 삶은 꽤나 이상적인것 같다 말인즉슨 현실적으로 힘들 수 있는 일들을 내가 직접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블로그의 글도 좋은 예가 될 수있다. 모두들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글을 쓰고싶은 욕구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잘 되지않는 부분이 있다.
분명 가능은 하나 실행하기에는 힘든 그런 일들... 나는 해나가고 있다.
요번주에는 유키가 한국을 방문한다.
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월차를 쓰고 간단한 파티룸을 빌려 친구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좀 무리처럼 보이지만 지금 까지는 잘 진행되고있다.
솔직히 나에게 무리가 되는게 사실이다. 금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주말을 쉬지못한다는것은 직장인에게 큰 리스크다. 하지만 나는 하고있고 앞으로도 해나갈 것이다.

바로 이것이 내가 꿈을 갖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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