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의사선생님? - 그들도 사람이야^^
만두얏
2008. 3. 31. 23:27
군대에서는 참으로 많은 책들을 읽었다.
뭐 매일 앉아서 근무를 서야하는 통신병의 특권이라고나할까;;;
그런 책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얼마전 서점에 가서 사볼까해서 검색을 했는데 절판이 되버렸다니;;;
말그대로 평범한(?) 한 의대생의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수팔방식으로 적어내려가고 있다.
A학점과 바꾼 자신의 첫사랑이라던지 ... 죽음을 편안하게 맞이하게 해주는 호스피스
함깨 숙박을 하면서 온몸에 있는 뻐 이름을 (약200여개) 모조리 외어야 한다는
공학도인 나로써는 상상하기 힘든 의대생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줬으며
그들 역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해준 책이다.
꼭 의대생이 아니더라도 앞을 먼저 살아간 어느 사람의 일기를 보듯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속직히 초 강추다! 절판이 된것이 정말 안타깝다...
뭐 매일 앉아서 근무를 서야하는 통신병의 특권이라고나할까;;;
그런 책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얼마전 서점에 가서 사볼까해서 검색을 했는데 절판이 되버렸다니;;;
말그대로 평범한(?) 한 의대생의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수팔방식으로 적어내려가고 있다.
A학점과 바꾼 자신의 첫사랑이라던지 ... 죽음을 편안하게 맞이하게 해주는 호스피스
함깨 숙박을 하면서 온몸에 있는 뻐 이름을 (약200여개) 모조리 외어야 한다는
공학도인 나로써는 상상하기 힘든 의대생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줬으며
그들 역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해준 책이다.
꼭 의대생이 아니더라도 앞을 먼저 살아간 어느 사람의 일기를 보듯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속직히 초 강추다! 절판이 된것이 정말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