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상도역의 맛집 - 오시오 떡볶이!!
만두얏
2008. 8. 19. 16:15
오늘도 어김없이 도서관에 앉아서 억지로 머리에 이것저것을 집어 넣다가
내 몸에서 떡볶이를 원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학교 주변에 나름 많은 떡볶이 집이 있지만 그래도 이왕 먹는 거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싶어 인터넷을 검색하여 가까운 상도역에 정말 맛있는 떡볶이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달려갔다.
긴 떡볶이 떡에 오댕과 만두만 들어가는 단촐한 떡볶이 이지만 정말 소문대로 맛있는 떡볶이 였다.
메뉴또한 떡볶이(1인분 2000원) 만두(3개 1000원) 밖에 없었다;;;
만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추가적으로 시킬수 있는 방식이다.
꼬마 김밥또한 주문은 가능하나 메뉴에 없어 순간 당황했었다;;;
많이 맵지도 않고 달달하니 정말 맛있는 떡볶이였다.
일반 떡볶이에 비해 국물이 많은 관계로 숟가락을 이용해 국물과 함께 먹으면 정말 그릇을 금세 싹 비울 수 있다.
오랜만에 찾은 맛집
정말 맛집다운 맛집을 찾은것 같아 기분이 좋다^^
상도역에 한번갈일이 있다면 찾아가보자 '오시오 떡볶이'
내 몸에서 떡볶이를 원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학교 주변에 나름 많은 떡볶이 집이 있지만 그래도 이왕 먹는 거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싶어 인터넷을 검색하여 가까운 상도역에 정말 맛있는 떡볶이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달려갔다.

긴 떡볶이 떡에 오댕과 만두만 들어가는 단촐한 떡볶이 이지만 정말 소문대로 맛있는 떡볶이 였다.
메뉴또한 떡볶이(1인분 2000원) 만두(3개 1000원) 밖에 없었다;;;
만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추가적으로 시킬수 있는 방식이다.
꼬마 김밥또한 주문은 가능하나 메뉴에 없어 순간 당황했었다;;;

많이 맵지도 않고 달달하니 정말 맛있는 떡볶이였다.
일반 떡볶이에 비해 국물이 많은 관계로 숟가락을 이용해 국물과 함께 먹으면 정말 그릇을 금세 싹 비울 수 있다.
오랜만에 찾은 맛집
정말 맛집다운 맛집을 찾은것 같아 기분이 좋다^^
상도역에 한번갈일이 있다면 찾아가보자 '오시오 떡볶이'